'꽃보다 남자'가 16년만에 리메이크 된다!

DATE. 2017.11.23 | VIEWS.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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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부터 랑야방까지, 요즘에는 안 보는 게 오히려 이상한 해외 드라마. 케이블 채널이 몇 없었던 90년대에는 안테나를 요리조리 움직여가며 황제의 딸을 저화질로 감상했었는데.. 어느새 FULL HD화질로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네요(감개무량)


아무튼 해외 드라마가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 아니던 시절, 여성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던 드라마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인데요. 유성화원은 일본 순정만화의 대표격인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당시엔 너무 생소했던 '대만 드라마'라는 장르를 널리 알린 시초이자 '꽃남' 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유성화원2는 잊도록 해요 우리..)


(그 때 그 비주얼들.. 저 분이 왜 가슴팍을 풀어헤치셨는지 그때도 궁금했습니다)

 

충격적인 결말과 루이-산차이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더더욱 화제가 되었었던 그 때 그 드라마 <유성화원>이 무려 16년만에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 


치열한 오디션을 거친 F4의 평균 나이는 21세, 평균 키가 185cm라고 하니 2018년 안구 건강은 전혀 문제가 없겠습니다...


 

1. 산차이(한국명: 금잔디)


 

 

잡초 근성을 가진 서민 소녀 산차이는 배우 심월이 맡았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기존 여배우들의 조금은 억척스럽고 강한 모습보다는 여리여리한 천상 소녀 같은 느낌이 더 강하네요.


 

2. 따오밍쓰(한국명: 구준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따오밍쓰 포스가 팍팍..! F4의 리더를 맡는 배우는 배우 왕학체입니다. 한국에서는 검색을 해도 정보를 찾을 수가 없는 배우예요. 어떤 따오밍쓰를 연기할지 기대가 됩니다. 


 

3. 루이(한국명: 윤지후)

 


그동안 방영된 모든 꽃남 드라마에서 인기가 폭발했던 캐릭터. 산차이의 짝사랑 상대, 다정다감 루이 역할은 대만의 배우 관홍이 맡았습니다. KTX를 타고 가면서 봐도 잘생김이 느껴질 캐릭터! 그냥 서있기만 해도 카푸치노 같은데 뭘 더 필요로 하겠습니까... 이번엔 산차이를 둘러싼 삼각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4. 시먼(한국명: 소이정)



가을양의 짝사랑 상대, 시먼은 배우 오희택이 연기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신인 배우이신 것 같아요. 원작과는 다른 러브 스토리를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캐릭터입니다.


 

5. 메이(한국명: 송우빈)

 


메이 역할을 맡은 배우 양전강 역시 신인이신가봐요... 정보가 정말 없네요 허허허.. 잘생겼다는 기본 정보만 남겨두고 시작하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6. 샤오요우(한국명: 추가을)


 

산차이의 절친이자 시먼을 짝사랑하는 샤오요우는 배우 여가기가 맡아 연기합니다. 이런 사진만 봤을 땐 오히려 이 분이 산차이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아요. 가을양 역할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하겠습니다!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까다로운 시청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밝힌 드라마 <유성화원 2018>! 이미 촬영을 시작해 오는 2018년에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금방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말에는 간만에 유성화원을 돌려보며 추억팔이 좀 해야겠어요!

 

 

(본 게시물의 이미지는 드라마 공식 자료 및 검색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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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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