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틸다 스윈튼의 연기변천사

DATE. 2017.07.25 | VIEWS.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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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아이 엠 러브]

 

이제는 중년 배우인 그녀, 틸다 스윈튼. 우리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많이 봐왔는데요. 다양한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내는 마성의 그녀! 오늘은 그녀의 연기 변천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틸다 스윈튼의 매력에 빠져 보시죠.

 

 

#올란도 (1993)

 

출처=네이버 영화 [올란도]

 

'올란도'는 남성과 여성의 삶을 오가며, 400년을 살았던 한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17세기의 남성의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냄은 물론 귀족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기도 합니다. 중성적인 매력을 잘 보여준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비트겐슈타인 (1993)

 

출처=네이버 영화 [비트겐슈타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과장된 모습과 연극 속 배우처럼 건조하게 연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격적인 의상과 분장이 인상적이기도 하죠.

 

 

#콘스탄틴 (2005)

 

출처=네이버 영화 [콘스탄틴]

 

반 인간-반 천사, 가브리엘은 연기한 틸다 스윈튼. 주연보다 더 빛을 본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영화를 계기로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의 배역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콘스탄틴> 의 명장면은 가브리엘이 날개를 펼치는 장면이라 할 정도로 그녀의 인상이 짙게 남은 영화였습니다.

 

 

#나니아 연대기 (2005)

 

출처=Bustle [나니아 연대기]

 

대중들에게 그녀를 알린 영화, 나니아 연대기. 그녀는 주연 넷보다 더 강한 임팩트를 주는 마녀 역을 멋지게 소화해냈는데요. 틸다 스윈튼은 품위 있는 말투와 고귀한 연기는 물론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케빈에 대하여 (2011)

 

출처=네이버 영화 [케빈에 대하여]

 

'케빈에 대하여' 에서는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자유로운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에바를 연기했는데요. 황량한 심경과 절망 등을 소름 돋게 잘 연기해냈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고스란히 눈빛으로 담아 연기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인 영화이죠.

 

 

#설국열차 (2013)

 

출처=네이버 영화 [설국열차]

 

설국 열차는 많은 분이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영화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 가발, 틀니, 들창코 분장까지... 원래 감독이 설정했던 메이슨 역할은 온화한 성향의 남자로 설정이 되어있었지만, 스윈튼이 캐스팅되면서 설정을 완전히 뒤집었다고 하네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출처=네이버 영화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색감이 예쁘기로 유명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 영화 속에서 틸다 스윈튼은 부자 할머니를 연기했는데요. 미친 캐릭터 소화로 이전까지의 그녀가 떠오르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준 배역이기도 합니다.

 

 

#닥터스트레인지 (2016)

 

출처=[닥터스트레인지] 캡처

 

이 영화에서는 틸다 스윈튼의 액션 연기까지 볼 수 있는데요. 배역 자체가 인상 깊지는 않지만, 그녀가 영화에 출연하는 시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선명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에이션트 원'을 연기하기 위해 그녀는 삭발까지 감행했다고 하네요. 

 

'틸다 스윈튼'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 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연기했을지 기대가 큽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매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과 연기 열정! 앞으로는 어떤 배역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다려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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