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이 탄생하게 된 이유

DATE. 2018.01.24 | VIEWS.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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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 무뚝뚝하게 굴지마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
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
때론 친구 같다는 말이
괜히 요즘 난 듣기 싫어졌어 _소유&정기고>썸

 

언제부턴가 썸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남녀 사이가 썸으로 시작해서 썸으로 끝나게 됐다.

썸, 썸은 도대체 왜 어떻게 생겼을까?

 

 

썸 이라는 것은 보통 연애를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서로 밀당을 하는 그런 시기가 탄생된 사이를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 바로 오늘의 주제인 밀당이다.

 

 

남녀사이에 있어서 밀당은 참으로 중요한 요소다.

밀당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니가 내게 관심있고 내가 너에게 관심이 생길 수 있다.

그런 밀당 좀 잘하면 보통은 선수고 작업의 정석이라 한다.

 

 

흔히 아주 좋은 말로 밀당은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라 한다.

하지만 본인은 반대다.

밀당은 밀고 당겨서 결국 내게 끌어오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러니까 무에서 유를 창출해 내는 것, 또는

아주 적은 유를 웬만큼까지 끌어올리는 고단수의 작업 과정인 셈이다.

 

 

본인이 그러니까, 지금의 남편님을 만나기 전에는

연애에 있어서 유일하게 지키던 하나가 있었다.

그건 바로 그저 아무 뜻 없이 먼저 연락 안하기.

 

암암리에 이거 꽤나 먹힌다.

좀 지지부진한 사이에 있어선 상대의 척도를 유추할 수도 있고 말이다.

그렇다고 본인 선수는 절.대 아니다.

그저 평범한 여자사람으로서 연락만 먼저 안했었다.

 

 

 

근데 한 연애상담소에서도 이러한 밀당에 대해

중요한 부분은 바로 연락에 있다고 한다.

썸이 되기 전 남과 여는 연락으로 서로를 가늠한다.

 

이때 마주하고 있지 않을 때

연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밀당을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

너무 들이대지도 시들거리게 하지도 말고_

그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사실 아무리 친한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서도

이 밀당 한번 시작하게 된다면

진짜..........끝도 없이 빠지게 될 수 있다.

그만큼 밀당의 요소는 썸을 이루는데 있어 빠지면 절.대 안되는 것.

 

그렇다면 밀당, 제대로 하는 법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는 궁금증을 유발한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단순히 잘 하던 연락도 갑자기 두절을 해버리면,

사실 상대방은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이런 당황이 뭔가의 감정선을 끌어올 수도 있다는 것~!

 

아님, 갑자기 만나다 울어버린다던지. 뭐 그런것들ㅋ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갑작스레 대성통곡하면 싸이코로 알 수도 있으니 주의.

 

 

이건 되게 고전적인 방법인데 다름아닌 질투유발이다.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

그러나 나는 상대에게 관심이 자꾸만 간다.

하지만 상대는 아무렇지 않다?

그렇다면 대놓고 다른 이성을 합석해보거나 자주 이야기를 꺼내보자.

분명 미묘한 반응의 시작이 느껴질 터!

 

만약 느껴지지 않는다면 걍, 포기하는것이_

 

 

이번은 이미 시작된 연인 사이 혹은 본인과 같이

남편님과 함께하는 사이에게서 통하는 밀당!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실 오랜 연인 사이는 참 가족같고 진부할 때가 있다.

그러니 가끔은 혼자서도 취미생활을 하고 바삐 움직이다보면

과한 집착스러움도 없어질 수 있고

상대로 하여금 또 다른 호기심을 부를 수도 있단다.

 

 

각자의 사랑은 고귀하다.

이러한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하기 위해서는

뭔가의 노력, 적어도 밀당의 시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본인 역시 평생 신혼처럼 잘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늘부터 취미생활을 시작해 볼까 한다.

그럼 남편님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까 기대하면서 말이다_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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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밥하는녀자의 무한 #상상속 #소유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