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사랑이라 얘기할 수 있을까

DATE. 2018.01.10 | VIEW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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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한다.

국경이라 함은 뭐 쉽게 말해 나이에 대한 장벽이라든지

종교나 언어 뭐 그런 일상적이고 평범한 조항들을 말했었다.

이런 국경에 요즘은 불륜도 포함이 될까?

 

불륜이라.

참으로 잔혹한 단어다.

 

 

 보통 성인이 되면 그리고 남과 녀가 만나게 되면

그리고 서로를 책임지고 싶고 그러할 능력이 된다면

각자 그리고 일촌 그러니까 부모 형제 등의 가족과 함께

또 하나의 가족의 탄생을 알리고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두고 우리는 결혼 준비라고도 한다.

 

 

그만큼 결혼이라는 것은 참으로 신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연애를 할 때와는 전혀 다른 책임감과 의무 그리고 

신뢰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관계가 된다.

세상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 안에,

너와 내가 만나 결혼이라는 결심을 했다.

 

그것만으로도 참 대단한 것인데.

 

 

 

요즘 백세시대에 들어서서 그런지 아니면

뭔가 판타스틱한 것만을 찾는 세태가 이어져서 인지는 몰라도

결혼을 해도 남친 여친 다 따로 둔단다.

 

왜?

결혼해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즐기며 살자는 거다.

즐긴다=연애한다

 

도무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이미 결혼이라는 틀에 부부는 서로 연애도 하고 사랑도 하고

가족이면서도 애정하는 사이가 된다. 

그럴 각오가 있어야 결혼을 하는 것이니까.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서 또 다른 이성과의 사랑을 한다?

 

이건 좀 말이 안되는 논리 아니겠는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세계가 지켜봤고 대한민국 많은 국민들이 지켜본 이들이다.

엄연히 남자에겐 가족이 있고 부인이 있다.

그런 이 남자에게는 사랑하는 사이라는 여자가 생겼고 이들은 너무도 당당히도

거리를 활보하고 작품을 만들어가고 활동을 한다.

 

가족에게, 그리고 결혼을 한 부인에게 보란듯이.

 

 

이런 불륜을 하는 심리, 도대체 무엇일까?

이를 두고 과연 사랑이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대다수 불륜을 하는 심리에 대해서 

남자의 경우에는 일종의 관심에서부터 시작해

익숙한 대상에게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상대에게서 짜릿한 그 이상의 엔조이를 찾고자 한단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 전력을 다해 마음을 쏟는다는 것.

 

 

 

그래서 많은 이들이 남자는 가정을 버리지 못한다 하고

여자는 가정을 버린단다.

불륜 그러니까 바람을 피게 되면 말이다.


 

 

이것 참 묘한 심리인데, 남자의 경우 불륜을 저지를 땐

그저 즐기다가도 막상 모두에게 오픈이 된다면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가장으로서의 일말의 책임감 등이 발동이 걸려

가정을 버리지 않는단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인식도 안통하지 싶다.

불륜이라는 행위에 빠져 가정을 버리는 사례들이

너무도 쉽게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불륜 과연 사랑이라 할 수 있는 것일까?

 

 

물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일이다.

 

그러나 타인을 사랑한다는 전제를 함에 있어

책임을 그리고 약속을 저버리며 또 하나의 사랑을 꺾어내는 이 행위는

도무지 환영받지는 못하겠다.

 

영화 속에서도 불륜은 새드엔딩이 늘 함께한다.

 

 

사랑, 좋다.

그러나 사랑을 하기 이전에 책임을 져야 한다.

어른이라면 적어도 성인이라면 말이다.

 

그 이전엔 불륜이라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되지가 않는다.

그저 범법적인 행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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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밥하는녀자의 무한 #상상속 #소유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