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는 물론, '꿈과 도전'을 그려낸 영화 추천

DATE. 2017.12.03 | VIEWS.637

Scroll down

 

영상미는 기본,

도전하는 당신에게 힘이 될 영화


 

벌써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기에 새해를 시작하는 연초에 목표했던 꿈과 올해 한 일들을 되돌아보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목표했던 것을 이뤄냈다는 성취감이 들 수도 있고, 목표 중에서 이루지 못했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될 시기이죠.


목표한 것을 이뤄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들 수도 있는 지금, 다시 한번 나의 꿈과 목표를 이뤄내고 싶다는 꿈, 그리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추천 목록은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자가 작년 이맘쯔음에 보고 나서 많은 용기를 얻었던 영화들로 구성해볼까 합니다.

 

마냥 '힘을 내, 넌 할 수 있어!'가 아닌, 따스하면서도 돋보이는 영상미까지 겸비한 영화들. 보고 나서 여운이 남을, 그래서 잔잔하게 당신의 마음에 스며들 꿈과 용기를 주는 영화 5편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아직 상상만 하는 당신에게!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

 

  • 장르 : 모험, 드라마, 판타지
  • 감독 : 벤 스틸러
  • 출연 :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숀 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회사의 잡지 폐간을 앞둔 상황에 표지 사진이 사라지게 되면서 사진을 찾기 위해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주인공이 문제가 된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면서 상상만 하던 것보다 더 엄청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평생 상상으로 멋진 일들을 꿈꿔오기만 한 평범한 캐릭터가 어쩔 수 없이 나서게 된 여행, 모험을 그려내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나라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또한, 각국의 풍경,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겪게 된 인물의 에피소드가 잘 어울린다는 점은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이러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일만 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전할 시간도, 여유도 없던 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이야기,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멋진 대사들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무엇보다도 누구나 한 번쯤 주인공과 같은 상상을 해왔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행복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꾸뻬씨의 행복여행>(2014)

 

  • 장르 : 모험, 드라마
  • 감독 : 피터 첼섬
  • 출연 : 사이먼 페그, 로자먼드 파이크, 장 르노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매일 자신이 불행하다고 말하는 이들을 만나는 정신과 의사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궁금해져서 모든 것을 제쳐두고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돈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이부터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이, 생에 마지막 여행을 떠난 사람과 이외의 사람들을 만나며, 수많은 인연을 통해 리스트를 만들어나가는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일하고, 돈을 버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한 필자의 여행을 그려내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보여주는 많은 배경이 다양하게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정말 다양한 직종, 다양한 연령의 인물들을 만나본다는 점에서 '행복'에 대해 같이 관객이 찾아가는 모험이 됩니다.

이러한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각자 행복해지자고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단순한 설명이 아닌, 관객이 주인공의 모험을 함께 떠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또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떠나는 그의 모습, 그리고 행복에 대한 많은 이야기는 보고 나면 따스함, 무언가가 채워지는 느낌을 겪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절망스러운 상황에 부딪힌 당신에게!

영화 <와일드>(2014)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장 마크 발레
  • 출연 : 리즈 위더 스푼, 로라 던, 토머스 새도스키

 

영화 <와일드>는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던 엄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인생을 포기하고 자신의 삶을 파괴하던 한 여자가 지난 슬픔,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수천 킬로미터의 삶과 죽음이 넘나드는 극한의 여정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떠나게 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남미에서 북미를 가로질러 미국의 서부를 종단하는 하이킹 'PCT'를 떠난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내는데, 이는 실화가 바탕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다른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정을 떠난다는 점에서 많은 풍경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인물의 아픔, 그리고 그러한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러한 영화 <와일드>는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한 한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울림이 깊은 작품으로 현실감 느껴지는 에피소드들이 더욱 상황을 좌절하게 만들지만, 그런데도 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모든 것이 절망스러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당신에게!

영화 <어바웃 타임>(2013)

 

  •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 감독 : 리차드 커티스
  • 출연 :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영화 <어바웃 타임>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내려오는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에게 반하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 그녀와의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갑니다. 그녀와의 시간들이 완벽해질수록, 남자의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달라지면서 예상하지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정말 완벽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 판타지가 강하게 드는 작품이지만, 시간을 사용하는 데에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들어주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분위기, 이러한 두 주인공의 케미와 더불어 이들의 데이트 장면들은 종종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 많은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작품입니다.

이러한 영화 <어바웃 타임>은 완벽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에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지금의 소중함, 현재를 보내는 데에 필요한 마음을 갖추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주옥같은 대사들도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자리, 지금 흘러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꿈꾸는 당신에게!

영화 <싱 스트리트>(2016)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감독 : 존 카니
  • 출연 : 펠리다 윌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영화 <싱 스트리트>는 모델처럼 멋진 여학생에게 반한 남학생이,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급하게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을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노래를 통해 여학생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한 남학생은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처음으로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단순하게 시작하게 된 음악,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꿈이 생겨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처음으로 갖게 된 목표, 혹은 꿈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풋풋한 감성으로 그려낸다는 점에서 미소짓게 만드는 것은 이 영화만의 매력이며, 이를 뒷받침해주는 풍경,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이러한 영화 <싱스트리트>는 이제 꿈을 갖게 된, 이제 꿈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첫발을 뗀 이들의 모습을 그려내어 처음으로 꿈꾸는, 도전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풋풋함으로 그려낸다는 점은 이 영화를 가볍게 보기도 좋은 매력이며, 다양한 매력 포인트가 어우러져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렇게 각자 영화가 가진 꿈, 목표에 대한 이야기가 좋은 작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봐도 좋은 작품들이지만, 연말 연초에 보면 더욱 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무겁게 그려내지는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면 매력적이랄까요.

많은 작품이 관객에게 많은 울림을 주지만, 그중에서도 따스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5편을 정리해보았는데, 이 작품들은 좋아하는 관객들이 많은 만큼 아직 못 봤다면, 한 번쯤 봐도 좋을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에 맞추어 개인적으로 좋았던,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 5편을 정리해보았는데, 다른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 좋아요 & 구독 부탁드립니다 :)
Like Bookmark

Editor

영화를 좋아하는 에디터. 영화 추천 포스트 연재. 블로그 '곰솔이의 영화연애' 운영 중